굿파트너는 SBS에서 매주 금-토 오후 10:00에 하는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등장인물 소개!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주연을 맡은 '굿파트너'는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과 갓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뜨거운 케미와 짜릿한 법정 공방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병춘, 서정연, 전진기, 김미화 등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도 돋보입니다.
7월 12일부터 방송되는 '굿파트너'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굿파트너 등장인물 및 캐릭터 소개,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및 캐릭터 소개
차은경 (장나라)
카리스마 넘치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등장하는 차은경(장나라 분)은 17년 차의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이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존재인 차은경은 강연, 방송 출연, 영업, 상담까지 24시간 쉼 없이 돌아다니며 전 국민에게 이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극 효율주의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차은경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변호사로서 차은경은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지만, 인간 차은경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특히 부하 직원들은 차은경의 까칠한 태도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차은경은 이를 자신의 나이 탓으로 돌리고,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차은경의 삶에 갑작스럽게 나타납니다.
감정적이고 순수하며 수익성이 낮은 한유리를 보며 차은경은 처음에는 실망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차은경은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비밀을 한유리에게 들켜버립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차은경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정해져 있던 삶의 계획이 무너지고, 예상치 못한 감정들을 느끼며 혼란에 빠지는 차은경.
과연 차은경은 한유리와 함께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굿파트너'에서 장나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을 다채롭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유리 (남지현)
열정 넘치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
남지현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한유리는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27세의 신입 변호사입니다.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꿈꾸며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입사하기를 열망했던 유리는 운명의 장난처럼 원치 않던 이혼 1팀에 배정됩니다.
결혼에 대한 큰 흥미가 없었던 유리는 이혼팀에서의 일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대정이라는 명문 로펌과 스타 변호사 차은경이라는 존재에 희망을 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정의감 넘치는 유리에게 차은경은 일만 잘하는 성격 나쁜 상사이자, 수익만 좇는 변호사로 보일 뿐입니다.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의뢰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은 유리는 과몰입하며 고민합니다. 차은경과의 시시각각 충돌 속에서 유리는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며 성장합니다.
또한, 은경의 비밀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유리는 은경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맡게 된 유리는 은경과 의뢰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누구나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굿파트너로 성장해 나갑니다.
'굿파트너'에서 남지현은 열정과 성장을 보여주는 신입 변호사 한유리를 매력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우진 (김준한)
은경의 따뜻하고 든든한 동료, 정우진
김준한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정우진은 41세의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입니다.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우진은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냉철하고 직설적인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민사팀 내에서 부수적으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 지금의 이혼만 독자적으로 다루는 팀을 만든 것은 바로 우진입니다.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반대되는 행보였지만, 우진은 은경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합을 맞추며 인간 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은경을 존경합니다.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으로 소중하다 여기는 사람들을 세심한 시선으로 서포트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하며, 여러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러한 성격 탓에 은경이 가장 믿는 존재이기도 하고, 은경에게 비판 혹은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혼팀의 살림꾼으로서 꼭 필요한 존재인 정우진은 나보다는 남을 챙기는 게 더 익숙한 사람입니다.
그토록 단단했던 선배 은경이 남몰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은경에게 큰 힘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모두의 뒤를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은경에게 그리고 이혼팀에게 소중한 굿파트너가 되어주고 싶은 것이 정우진의 바람입니다.
'굿파트너'에서 김준한은 따뜻하고 든든한 매력으로 정우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은호 (표지훈)
유쾌하고 든든한 동료, 전은호
표지훈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전은호는 29세의 이혼 2팀 신입 변호사입니다.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인 은호는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인물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이자 막장 드라마 러버이며 멘탈까지 강하니 이혼 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리와 입사 3개월 차이여도 엄연히 선배인 은호는 우진에게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특급 지시를 받고 곧바로 전담 마크에 들어가지만,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 게 당연한 목표였던 은호와 달리 결혼도, 이혼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유리는 딱 봐도 자신과 정반대에 서 있는 이해 못 할 타입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친해질수록 같이 있는 게 재밌어지고, 매 순간 1순위로 여기던 칼퇴도 유리와 함께 있을 때만큼은 2순위가 되어갑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그날의 고충을 맥주 한 잔과 함께 들이켜며 점차 서로의 고민 메이트가 되어주기 시작합니다.
사실 변호사가 적성에도 맞겠다, 큰 사고 없이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던 은호.
하지만 유리와 함께 밤낮으로 사건에 치이며 삶의 깊이에 대해 더욱 신중히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은호는 자신이 진심 어린 응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누군가의 진정한 굿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까지 돌아보게 됩니다.
'굿파트너'에서 표지훈은 유쾌하고 든든한 매력으로 전은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지상 (지승현)
은경의 든든한 남편이자 갈등하는 아버지, 김지상
지승현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김지상은 45세의 은경의 남편이자 내과 의사입니다.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며 동시에 대정 로펌의 의료 자문도 맡고 있는 지상은 원체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맞춰가는 게 익숙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진취적인 은경에게 한눈에 반했고, 짧은 연애였음에도 은경과의 미래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사건에 대해선 온갖 노하우를 갖고 있던 은경이 살림과 육아에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서투른 모습을 보였어도, 지상은 그 서투름마저 열렬히 사랑하고 응원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게 괜찮았습니다. 은경의 얼굴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가도 자신에겐 사랑스러운 딸 재희가 있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으니까요.
나 하나만 잠시 희생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족이라기엔 모든 게 어긋나 있었고, 은경이 자리를 잡으면 더욱 행복해질 거라 믿었던 것도 잠시, 자신은 아래로, 은경은 위로, 그 간격은 더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져갔습니다.
그제야 지상은 깨달았고, 후회했습니다. 은경의 미래는 커질 일만 남았으나 자신은 더욱 컴컴해질 일만 남았다는 것을.
멈춰진 내 시간은 누가 보상해 주나 싶던 때, 지상의 머릿속에 무언가 파고들기 시작합니다. 더는 은경의 그림자가 아닌, 내 인생을 찾아야겠다는 욕망이 든다는 것입니다.
'굿파트너'에서 지승현은 깊이 있는 연기로 김지상 캐릭터의 갈등과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사라 (한재이)
야망 넘치는 실장, 최사라
한재이가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최사라는 35세의 대정 로펌 이혼 1팀 실장입니다. 은경의 비서로서 대정에 입사하여 은경과 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사라는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늘 한발 먼저 움직였고, 악착같이 버틴 끝에 결국 은경의 인정을 받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해남에서 자란 사라는 어릴 때부터 서울에 대한 동경과 안정된 가족을 갖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걸린 오피스에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사라의 엔진이자 진통제였습니다. 부러움을 원동력 삼아 원하는 건 어떻게든지 얻어냈습니다.
그런 꿈을 가진 사라에게 은경은 워너비 그 자체였고, 존경하는 대상이자 든든한 상사였습니다. 하지만 수석실장을 꿈꾸던 순수한 열정은 점차 부러움이 아닌 질투로 번져갔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인해 열등감으로까지 바뀌어 갑니다.
은경의 비밀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사라는 은경을 향한 복수심에 사로잡힙니다.
과연 사라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까요?
'굿파트너'에서 한재이는 야망과 열등감으로 갈등하는 최사라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희 (유나)
똑똑하고 감성이 풍부한 10대, 김재희
유나가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김재희는 13세의 중학생입니다.
은경을 닮아 똑 부러지고, 지상을 닮아 감수성이 풍부한 재희는 항상 일에 치이는 은경 때문에 지상과 함께한 시간이 훨씬 길었습니다.
친구들의 엄마와는 다른 은경의 역할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지상에겐 넘치는 사랑을, 은경에겐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자라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야무지고 속도 깊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10대가 된 재희는 변호사로서 바쁜 엄마 은경과의 관계에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과연 재희는 자신의 감정과 꿈을 어떻게 찾아갈까요?
'굿파트너'에서 유나는 청춘 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김재희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대규 (정재성)
권위적인 카리스마, 오대규
정재성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오대규는 62세의 대정 로펌 대표입니다. 변호사가 별로 없던 시절, 운 좋게도 개업과 동시에 사건이 미친 듯이 몰려왔습니다. 덕분에 대정을 큰 위기 없이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자신의 권위와 위치를 계속해서 높이려 합니다.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카리스마 아래에는 따뜻한 마음과 현실적인 판단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특히 은경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서 든든한 조언과 지지를 아끼지 않습니다.
과연 오대규는 대정 로펌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까요?
'굿파트너'에서 정재성은 베테랑 배우로서 오대규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존경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경숙 (서정연)
든든한 버팀목이자 갈등의 중심, 김경숙
서정연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김경숙은 60세의 유리의 엄마입니다. 유리를 끔찍이 아끼며 위하는 김경숙은 딸 유리가 변호사가 된 것을 반대했지만, 결국 유리의 의지를 존중하며 지지해 줍니다.
하지만 유리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일하게 되면서 심각한 갈등이 발생합니다.
결혼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김경숙은 이혼 사건을 다루는 유리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충돌합니다.
특히 유리가 은경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더욱 심각한 갈등이 일어납니다.
과연 김경숙은 유리의 선택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굿파트너'에서 서정연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김경숙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상주 (김병준)
치밀하고 야심찬 베테랑 변호사, 강상주
김병춘이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강상주는 63세의 강상주 변호사 사무실 대표입니다. 검사장 출신 전관변호사로서 날카로운 분석력과 뛰어난 논리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건에서 승리를 거둔 베테랑 변호사입니다.
오대규와는 사법연수원 동기로서 과거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으며, 지금도 그 경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상주는 오대규보다 더 나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야심찬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특히 은경과 유리의 갈등에 개입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과연 강상주는 자신의 야망을 이루고, 은경과 유리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굿파트너'에서 김병춘은 묵직한 연기력으로 강상주 캐릭터의 카리스마와 야심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준경 (전진기)
현명하고 꼼꼼한 재판장, 홍준경
전진기가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홍준경은 60대의 재판장입니다. 매일 같이 재판에 치여 언제나 덤덤한 말투와 태도를 유지하지만, 현명한 식견으로 상황을 판단합니다.
법정에서는 엄격하고 정의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은경과 유리의 재판을 담당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과연 홍준경 재판장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요?
'굿파트너'에서 전진기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홍준경 캐릭터의 현명함과 유머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과장 (김미화)
'굿파트너'의 정보통이자 소문의 중심, 안과장
김미화 씨가 연기하는 '굿파트너'의 안과장은 40세의 대정 로펌 이혼 2팀 비서입니다. 이혼팀 비서들 중 경력으로나 나이로나 최고참으로서 뛰어난 정보력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이혼 2팀의 실무를 능숙하게 처리합니다.
눈치가 빨라 로펌 내 소문의 시작이자 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은경과 유리의 갈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과연 안과장은 어떤 소문을 퍼뜨리고, 은경과 유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굿파트너'에서 김미화 씨는 오랜 연기 경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과장 캐릭터의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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