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명횡사 하위20%,하위10% 현역 의원 명단

민주당 비명횡사 하위20%,하위10% 현역 의원 명단

더불어민주당의 송갑석, 박영순, 그리고 김한정 의원들이 공천에서 하위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기자회견을 통해 결정을 반박하고, 공정한 경선에 참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하위 20%에 들었다는 결과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를 "공천 파동"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결과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선에 참여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박영순 의원은 하위 10%에 포함되었음을 공개하고, 이를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보복을 비난하며, 당내에서의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한정 의원도 하위 10%에 속했다는 결과를 받고, 이를 참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역구에서의 성과와 당 내에서의 활동을 강조하며, 경선에서 이를 이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의원들의 반발은 민주당 내부에서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비판은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고 당 내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