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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배지 300개 공개 순금?

몽비아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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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현판식에서 제22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300개의 국회의원 배지를 공개했습니다.

 

흔히들 국회의원 배지를 "금배지"라고 하는데 정말 순금으로 만들어졌을까요? 

 

그럼 국회의원 배지가 순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배지 300개 공개 순금?


국회의원배지

 


국회의원 배지 순금?


국회의원배지

 

국회의원 배지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 배지는 일반적으로 '금배지'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99%가 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국회가 직접 공식 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배지가 일반적으로 '금배지'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배지가 처음에는 순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81년 이후에는 금도금된 은배지로 변화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국회의원의 특권에 대한 비판을 반영한 것으로, 국회는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의원 배지는 여전히 특권의 상징으로 인식되며, 정치권에서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는 표현 대신 "배지 단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국회의장이 운영하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에서는 의원 배지 폐지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백재현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은 배지가 책임과 봉사의 상징이어야 하지만, 현재는 특권과 예우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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