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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당 22대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2명, 명단

몽비아 2024. 3. 22.

농어민과 농어업 단체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 창당하였습니다. 창당 준비 위원회 결성 초기에는 한국농민당으로 명칭을 정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한국농어민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창당을 완료하였습니다. 2023년 3월 30일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여 창당을 의결하였습니다.

 

이 대회에는 강기갑 전 의원, 박보생 전 김천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업 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농협 등도 참가하여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도 연계가 있었습니다. 사실, 창당 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동년 9월 15일을 목표로 창당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2020년에 '한국농민당 창당 준비위'를 꾸려 농민의 정치 세력화를 위해 준비하였고, 3년간 꾸준한 노력 끝에 2023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창당 대회와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대 농민 단체인 한농연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협력을 시작하였으며, 한농연을 중심으로 15개의 농민 단체가 공동으로 농민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창당 준비 위원장인 박영준은 "농민과 농업을 모르는 이들이 법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농업발전법'이 아니라 '농업규제법'이 양산되고 있다"며 "농민과 농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 세력화는 농어민당 창당에서 출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은 기존의 정당인 '농민당'과는 다르게 한농연 등 농업 경영인들이 직접 만든 정당으로, 이러한 특징 때문에 제반 농민 단체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이사장이었던 엄홍우 전 한농연 회장,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의원,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황민영 전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이 발기인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이 당은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비례연합정당 창당이 불가피한 선택임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통합비례정당 논의에 참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민당 22대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2명, 명단

한국농어민당 비례대표 순번
사진 추천
순위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직업 경력 전과
기록
유무
(건수)
입후보
횟수
김보경
1 김보경
(金甫耿)
1963.10.05
(60세)
농업인 (현)한국농어민당 여성위원장
(현)의료법인 명의의료재단 홍보이사
없음 0회
김도건
2 김도건
(金到建)
1963.05.09
(60세)
어업인 (현)한국농어민당 대표
(전)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3건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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