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내,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내,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한동훈 국무위원 가족의 적십자 봉사활동 소식, 주한 외교대사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내, 진은정 변호사, 고위 외교대사 및 장·차관 배우자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에 참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진은정 변호사가 15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무위원 가족과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제작된 3000세트의 '사랑의 선물'은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아동·청소년 2000가구에는 도서문화상품권도 함께 전달됩니다.

진 변호사는 국무위원 가족으로서 적십자 관련 봉사활동을 오래 전부터 진행해왔다며, 이번 행사가 통상적인 활동임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최근 정치적인 이야기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아내의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국무위원 가족은 적십자 관련한 봉사활동을 아주 오래 전부터 모두 다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경력

• 김·장 법률사무소 (2009-현재)
• 법무법인 바른 (2006-2009)
• PricewaterhouseCoopers (2003-2004)
• Ernst&Young (2001-2003)
• KPMG FSI (2000-2001)

학력

• 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Law (LL.M., 1999)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1997)

자격

• 외국변호사, 뉴욕주 (2006)

진은정 변호사는 1975년생으로, 현재 48세로 중년에 접어든 법조계의 엘리트로 꼽힙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6년에는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며 국내외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진은정 변호사의 커리어는 굉장히 화려합니다. 서울대 졸업 이후 KPMG FSI, Ernst & Young, PricewaterhouseCoopers 등 다수의 국내외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며 로펌계의 삼성이라 불리우는 탑클래스 엘리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와 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과 소비자보호는 외국계 기업이 국내에 진출할 때 민감하게 다뤄지는 분야로, 그녀의 탁월한 업무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의 부모는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으로, 그녀의 가족은 법조계와 국정 전반에 연결된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동훈 법무부장관과의 가족 관계로 인해 법조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가족적 연결이 그녀의 경력과 봉사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