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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김수지 "물을 보면 편안해져요"

몽비아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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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는 한국 다이빙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24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앳되고 귀여운 외모 뒤에는 단단한 결심과 끊임없는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부상 관리와 재활에 집중하며 파리 2024 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김수지
이미지 출처: 촬영 2024 Getty images , olympics.com

김수지: 한국 다이빙의 새 역사를 쓰다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2019년 광주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2월 2024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여자 3m 스프링보드와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두 개의 메달을 한꺼번에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의 위상을 높이며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김수지의 노력과 열정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김수지지만, 그녀는 단단한 결심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득 찬 선수입니다. "어제보다는 더 나은 오늘, 더 즐거운 오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물을 향해 뛰어든다"는 그녀의 다짐은 그녀의 성과를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파리 2024를 향한 준비

김수지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녀는 "통증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지만, 지금은 아주 좋은 편"이라고 말하며, 통증 관리와 재활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록 경신에 대한 김수지의 생각

김수지는 자신이 한국 다이빙 '최초'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에 대해 큰 행운이라고 말합니다. "메달을 생각하고 갔던 대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제 실력이 아직은 모자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후 듣는 응원이나 칭찬들을 책임감이나 부담감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더 나아가고 싶고 나아가야 할 자리들이 남아 있으니까요."

 

한국 다이빙의 미래

김수지는 자신이 받은 응원과 칭찬을 책임감이나 부담감으로 느끼기보다는 더 나아갈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한국 다이빙을 대표하여 더 많은 기록을 세우고, 더 많은 성공을 거두기 위해 계속해서 물을 향해 뛰어들 것입니다.

 

김수지가 보여주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녀의 성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한국 다이빙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파리 2024 올림픽에서 김수지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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