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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 후보 명단, 선수단 최대 142명 확정
대한체육회가 파리 하계올림픽을 위해 집중 지원할 종목과 선수들을 확정했습니다. 체육회는 지난해 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파리 올림픽을 겨냥한 지원 대상 종목과 선수들을 선정했습니다. 우상혁(육상), 황선우와 김우민(수영),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탁구) 등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주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체육회 관계자는 "올림픽에서 메달 기대가 큰 후보 선수를 약 20명 선발했다"며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특히 메달 기대가 높은 선수들에게 집중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레슬링은 전략 육성 종목에서 제외되었고, 유도에서는 이준환을 비롯하여 3명의 선수가 체육회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체육회는 양궁, 펜싱, 배드민턴, 수영, 태권도 등에서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
스포츠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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