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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이철규.강승규.조지연 단수공천

몽비아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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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이철규.강승규.조지연 단수공천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44일 앞두고 권성동 의원을 강원 강릉에,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경북 경산에 단일 공천했습니다. 이러한 공천 결과는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권 의원은 4선의 중요 정치인으로, 대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원내대표를 맡은 인물 중 하나입니다.

 

국민의힘-단수공천

 

그는 한때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조 전 행정관이 경북 경산에서 단일 공천되었는데, 이는 현역인 윤두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경기 용인갑에 전략적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재배치하였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이전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공천을 시도했으나 지역 내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경기 용인갑으로 공천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울산 중구는 박성민 의원과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간의 3자 경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을에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박용찬 전 당협위원장이, 경기 군포에서는 이영훈 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과 최진학 전 당협위원장이 각각 경선을 치릅니다.

 

경남 지역인 남해·사천·하동은 원래 예정되었던 3자 경선으로 진행되며, 이는 박정열 후보의 이의제기를 통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박정열 후보의 이의제기를 최종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희정(부산 연제구)과 김민수(경기 성남분당을) 후보에게 경고 조치가 내려졌으며, 이 조치가 3회 누적되면 후보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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