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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병기, 이수진 명예회손죄로 고소

몽비아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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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병기, 이수진 명예회손죄로 고소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이수진 의원을 고소한 사건에 대한 기사입니다. 김 의원은 이수진 의원과 보도한 기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 고소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선거 후에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진

 

 

또한, 김 의원은 선거에 개입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며 이에 대한 악의적인 계획이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수진 의원을 응원하고, 정치 판이 막장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건이 최고의 막장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더불어, 이수진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저격하고 배신감을 표출했습니다. 특히, 백현동 사건 판결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관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한, 이재명 대표가 다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영장 청구 시 불체포를 위해 노력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포기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진의 친명 인사들 비위 의혹 고발


이수진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 인사들의 비위를 고발하며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녀는 김병기 의원이 당의 공천 검증위원장을 맡은 상황에서 동작 지역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했지만, 이수진 의원은 후보자들로부터 받은 돈에 대한 진술서를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의원은 해당 진술서를 검증위로 제출하고 김 의원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약자들을 위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에 대한 공천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병기 의원 측은 이 의원의 주장을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증거와 증인이 부족하다며 진술서의 실체성을 부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수진 의원과 김병기 의원 사이에는 공천 과정에서의 갈등과 논란이 깊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이수진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유튜브 등을 통해 백현동 판결에 대한 실망을 표명하고, 이 대표와 백현동 사건의 관련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와 김인섭 전 대표의 '특수 관계'를 언급하며 최근의 판결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수진 의원은 이 대표와의 관련성을 의심하고, 이를 바탕으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의 갈등과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김병기 의원과 이수진 의원을 중심으로 한 갈등은 당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당 내부의 공천 과정에 대한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은 당 내부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당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 내부의 갈등 해소와 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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