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신제품 '먹태깡' 인기 폭발, 품절 현상과 중고거래 활발

"먹태깡의 특유한 맛과 청양마요맛으로 인기↑, 편의점 발주 중단 및 생산량 확대 검토"

농심이 지난달에 선보인 신제품 '먹태깡'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농심의 자사몰인 '농심몰'에서는 현재 먹태깡이 일시적으로 품절 상태입니다. 먹태깡의 수요가 급증하여 농심몰에서의 구매를 막기 위해 한 아이디당 4봉만 구매할 수 있도록 수량을 제한했지만, 주문량이 많아져서 오전에는 농심몰을 통한 구매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편의점에서도 먹태깡의 공급이 부족해 발주가 중단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먹태깡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 등에서도 먹태깡 거래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 게시글에서는 소매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먹태깡은 새우깡의 후속작으로, 먹태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맥주 안주로 인기가 있는 먹태의 특유한 감칠맛을 구현하고, 청양마요맛 소스를 첨가했다고 합니다.

농심에 따르면,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판매가 시작된 이후 4일 동안 총 67만봉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농심이 2021년에 출시한 '새우깡 블랙'의 초기 판매 추세와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새우깡 블랙'은 새우깡에 트러플(송로버섯)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된 후 2주 만에 200만봉 이상이 판매되었던 제품입니다.

농심의 먹태깡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부 편의점에서는 결품 사태가 발생하고, 발주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CU와 세븐일레븐 등 몇몇 편의점은 먹태깡의 수요 급증으로 인해 발주를 중단하고

, GS25는 발주를 축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에서 먹태깡을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일부 플랫폼에서는 중고거래로 먹태깡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심은 생산량 확대를 위한 내부 논의에 착수하고 있으며, 편의점 외에도 대형마트에도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제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많이 즐겨지는 먹태의 감칠맛을 담은 제품으로, 특히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인 청양마요맛이 특징입니다.

이상입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