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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산 결과 민형배 포함 5명 공천

몽비아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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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산 결과 민형배 포함 5명 공천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선출에서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의 결과가 엇갈렸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이뤄진 친명계와 비명계 간의 심상찮은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친명계 후보로 나선 민형배 의원은 광주 광산을 대표하여 초선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동일한 광주 지역에서 비명계 후보인 이병훈 의원은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패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13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역구 경선에서는 현역 의원들의 승리가 돋보였습니다. 민형배 의원을 비롯한 서울 양천을 이용선, 경기 김포갑 김주영, 경기 광주갑 소병훈, 충남 천안병 이정문 의원이 각각 공천장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친명계 후보의 패배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관악갑에서는 3선 유기홍 의원이 박민규 전 정책위 부의장에게 패배했으며, 경기 안성에서는 최혜영 의원이 친명계 인사인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패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역구별로 다양한 정치적 상황과 인물적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민주당 지역구 후보자가 추가로 확정되면서 여야 본선 대진표도 속속 채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지역구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양천에서는 국민의힘 오경훈 전 의원과 민주당 이용선 의원이, 관악갑에서는 국민의힘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과 민주당 박민규 전 정책위 부의장이 맞붙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는 당내 경쟁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와 ARS 투표를 통해 보다 다각적으로 후보자를 선정한 점이 주목됩니다. 또한, 지역구마다 다양한 정치인들의 출마와 접전이 예상되므로, 이후 본선에서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천 명단


민형배(광주 광산을) - 초선
이용선(서울 양천을) - 초선
김주영(경기 김포갑) - 초선
소병훈(경기 광주갑) - 재선
이정문(충남 천안병) -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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