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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위성정당 시민 단체 몫 4명 명단

몽비아 2024. 3. 10.

민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위성정당 시민 단체 몫 4명 명단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024년 국회 선거를 위해 시민 단체 몫으로 선발된 4명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10일에 열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는데, 이는 당 내부의 절차를 거친 것으로, 전국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비례대표

 

이들에게 선발된 인물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한 인재들입니다. 전지예는 여성 농민 출신으로,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을 지냈습니다. 이전에는 청년운동가로 활동하며 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정영이는 전국 여성농민회총연합에서 '통일 선봉대' 대장을 맡아 사드 배치 반대 시위를 주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김윤은 서울대 의대 교수로서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임태훈은 군인권센터의 소장으로 군 내 폭력과 성소수자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전지예 후보는 여성 1위로 뽑혀 사실상 위성정당의 '비례 1번'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미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주도한 경력이 있으며, '겨레하나'에서 활동했습니다. 이에 대한 평가로, 진보당 조직의 지원과 관련된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활동한 인물들이 시민 단체 몫으로 선출되어,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국회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

전지예: 여성 1위로 선정되어 사실상 위성정당의 '비례 1번'이 됩니다. 청년겨레하나 대표로 활동하며 한미연합훈련 반대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영이: 여성 농민 출신으로 '통일 선봉대' 대장을 맡아 사드 배치 반대 시위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김윤: 의대 정원 확대를 강하게 주장해온 교수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진 인사입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의 전 소장으로 군 내 폭력과 성소수자 문제 등의 개선을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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