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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한동훈 24%로 이재명 22%보다 우위

몽비아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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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한동훈 24%로 이재명 22%보다 우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1월 1일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4%로 1위를 차지하고 이 대표는 22%로 2위를 기록했다.

 

기사원문 : 한동훈 24% 이재명 22%…‘차기 대통령’ 다자대결 첫 우위 (naver.com)

차기대툥령-여론조사

 

이는 이들의 지지율 격차가 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9월 이후로 처음으로 한 위원장이 이 대표를 앞선 결과이다. 결과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률은 14.6%였다.

 

요약

  • 2024년 1월 1일 한국갤럽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2%포인트) 앞섰다.
  • 한동훈 위원장 24%, 이재명 대표 22%,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3%,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홍준표 대구시장 2% 순이었다.
  • 한동훈 위원장은 60대 이상, 부산·울산·경남·대전·세종·충청·대구·경북에서 강세를 보였고, 이재명 대표는 50대·40대, 광주·전라·제주에서 우위를 보였다.
  • 서울과 인천·경기에서도 오차 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분석

이번 조사 결과는 한동훈 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향후 차기 대선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위원장은 최근 윤석열 정부의 검찰 개혁 완수와 법치 회복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이재명 대표는 부동산 정책 실패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오차 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고 있어,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 지지율 변동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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