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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누구? 이경규, 책임지고 물러나야 ft.축구협회장 프로필

몽비아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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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누구? 이경규, 책임지고 물러나야 ft.축구협회장 프로필

이경규가 요르단전 패배에 대한 발언을 통해 축구 협회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의 발언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갓경규

 

요르단전에서의 패배는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와 같은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참여로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국은 64년 만에 우승 도전을 무산시키는 아쉬운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를 통해 김환 아나운서, 코미디언 정찬민과 함께 요르단전에 대한 리액션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패배가 확정되자, 이경규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축구 협회장이 누구냐"라며 회장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축구 협회에 대한 지지와 비판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경규의 발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축구 협회의 조직적인 문제와 결정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공유하며 그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발언이 축구 협회의 문제를 드러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에, 일부 사람들은 이런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여기며 이경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축구 협회에 대한 문제가 있더라도, 공개적으로 회장을 비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으로서의 입장에서 이런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서 이경규의 발언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축구 팬들은 이번 아시안컵에서의 패배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고찰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회적인 토론을 통해 축구 협회의 개혁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경규의 발언은 축구 팬들과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축구 협회의 문제를 드러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 및 조직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정식 명칭
대한축구협회
약칭
축구협회, 축구협, 축협, KFA, 대축협
설립
1933년 9월 19일(90주년)
회장
정몽규(제55대)
부회장
김정배[1] (상근)
한준희, 장외룡, 하석주, 최영일, 이석재, 원영신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신문로2가)
FIFA 가입
1948년 5월 21일(75주년)
AFC 가입
1948년 5월 21일(75주년)
EAFF 가입
2002년 5월 28일(21주년)
상징색
KFA Blue, KFA Red,
KFA Black, KFA White
마스코트
백호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정몽규

 

 

출생
1962년 1월 14일 (6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하동 정씨 (河東 鄭氏)
직업
기업인, 축구 행정가
현직
HDC 회장
대한축구협회 회장
국제축구연맹 평의원
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심판 위원장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PPE / 석사)
부모
아버지 정세영, 어머니 박영자
형제자매
누나 정숙영
여동생 정유경
배우자
김나영
자녀
장남 정준선(1992~)
차남 정원선(1994~)
3남 정운선(1998~)
경력
현대자동차 회장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전북 현대 다이노스 구단주
울산 현대 호랑이 구단주
K리그 총재
대한체육회 부회장
동아시아 축구 연맹 회장

 

 

정몽규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축구 행정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HDC 회장이며, 동시에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 국제축구연맹 평의원, 아시아 축구 연맹 부회장 겸 심판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현대자동차 회장을 지낸 경험이 있으며, 이때 전북 현대 모터스(당시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울산 HD FC(당시 울산 현대 호랑이)의 구단주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K리그에서 세 개의 구단의 구단주를 역임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정몽규는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동생이자, 현대자동차 회장인 정세영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교는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PPE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상무이사까지 거듭하고, 1996년에는 부친 정세영의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 회장직을 물려받았습니다. 1999년에는 현대자동차 회장직에서 물러나 현대산업개발(HDC)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이는 현대그룹의 명예회장인 정주영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대자동차를 정몽구에게 물려주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이후 그는 축구단을 인수하고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축구단의 운영에서는 성적 부진과 함께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그는 축구단 경영에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는데, 이후에도 축구단의 운영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축구 협회의 업무에만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정몽규는 현재도 HDC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사퇴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HDC 그룹 회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축구인 경력

 

여러 매체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역대 최악의 축구 행정가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거의 축구계의 정치태평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2011년 곽정환 전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총재가 자진 사퇴한 후 날로 먹듯 자리에 올랐습니다. 총재로서 취임하자마자 터진 승부조작 사태 뒷처리를 잘 수습했고, 축구 팬들의 소망이자 수십 년간 화두였던 승강제를 구축하고 실행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중수 실집계, 미디어 노출 노력, 영업 일수 확대 등의 개혁을 계속 진행하며, 이로 인해 역대 K리그 총재 중에서는 나름 평이 좋았으며, 적어도 축구계에서는 이 시절 그의 업적을 비난하는 사람이 적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2년 뒤인 2023년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승부조작 사면 및 번복 사건을 일으켜 업적을 스스로 대차게 말아먹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

 

2013년 1월, 임기가 끝나는 조중연 회장이 재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축구계에서는 정몽규 총재의 후임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총재로서 2년간의 임기를 보냈지만, 최근에는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행정가로 평가되며 쌓은 업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몽규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 선언하게 되었고, 허승표와의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대부분의 국내 축구 팬들은 암흑기와 야권 집권기가 겹쳤다는 점과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시절의 업적 등을 고려하여 허승표 후보보다는 정몽규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허승표 후보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당선되면 유스 지원금을 다 털어서 외국 유명 감독을 영입할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몽규는 최종적으로 전례 없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2차 투표를 통해 승리하며 제5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도 현대그룹 출신이자 정몽준의 사촌이라는 점에서 현대가의 영향력을 비판받았습니다. 2013년 12월 6일에는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FIFA 주관 대회 개최 그랜드슬램(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 U-20 월드컵, U-17 월드컵)을 달성함으로써 정몽규에 대한 평가는 어느 정도 호의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유치에 실패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2016년 상반기에는 대한축구협회와 전국생활축구연합회가 통합되었고, 이후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열렸습니다. 몇몇 인사들의 출마가 예상되었지만 결국 정몽규만 단독으로 출마하여 모든 선거인단 98명의 찬성을 받아 당선되었습니다.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로 결정되었습니다. 2017년 5월 8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FIFA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FIFA 집행부 임원에 선출된 것이며, 임기는 2019년까지입니다.

 

그러나 그의 결정이 축구협회의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에는 동아시아축구협회장으로 선임되었지만, 그의 성격과 실무 능력에 대한 비판이 여전합니다. 특히 그의 관심이 자신의 명성에만 집중되어 있고, 한국 축구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론적으로, 정몽규는 현대가의 영향력 아래에서 축구협회를 이끌고 있으며, 그의 결정과 행동에는 여러 가지 비판이 존재합니다. 일부 성공적인 업적도 있으며, 그의 리더십이 한국 축구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평가는 아직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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