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 "소서"
소서(小暑)는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로 하지와 대서 사이에 위치합니다 이 시기는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되며 태양이 황경 105°의 위치에 있을 때입니다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 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수가 많습니다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온갖 과일과 소채가 풍성해지고 밀과 보리도 먹게 됩니다
"소(小)"는 작음이라는 뜻이며, "서(暑)"는 더움이라는 뜻으로 한 해의 여름 중간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과 한국의 절기로 인식되는 날짜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소서(小暑)는 일반적으로 7월 중순경에 해당하며, 날씨가 뜨거워지고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소서는 더위의 극치에 이르는 시기로서, 한반도에서는 이때가 가장 더운 때로 인식됩니다. 사람들은 더위를 느끼며 건강에 유의하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과 식생활 조절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소서는 중요한 절기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소서에 맞춰 다양한 음식과 행사를 즐깁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거나, 향토적인 민속놀이나 전통문화 행사를 즐깁니다. 이를 통해 소서의 의미를 기리고 계절의 변화를 인식하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서를 맞이합니다.
"소서"때 먹는 건강한 음식은
소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음력 5월 단오를 전후하여 시절식으로 즐기는 밀가루음식이 가장 맛이 나며, 소채류로는 호박, 생선류는 민어가 제철입니다 . 민어는 조림·구이·찜이 다 되지만 이 무렵에는 애호박을 넣어 끓인다. 특히, 민어고추장국과 회의 맛이 두드러집니다
건강한 음식으로는 호박과 민어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호박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 민어는 조림·구이·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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