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비판하는 역사가 X무식...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의 일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건국전쟁' 논란에 대해 자유로운 시각을 주장하며 일부 역사 전문가들은 "무식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영화를 보고 각자 판단해야 하며 편향된 시각이 아닌 좌도 우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과 상식선에서 판단하는 게 필요하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씨는 최근 '건국전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발언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영화 '건국전쟁'이 일각에서 논란을 빚자, 전한길씨는 "관람과 평가는 자유니 일단 보고 각자 판단해야 한다"며 자유로운 시각을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는 '건국전쟁'을 비판하는 일부 역사 전문가들을 "무식하다"고 비판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전한길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국전쟁'을 다룬 영상을 게시하고, 영화를 본 후에도 기존에 알던 역사 내용과 큰 차이가 없다며 일각의 비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업적 중 반민족행위처벌법과 3·15 부정선거를 비판하면서도 농지개혁법과 6·25 전쟁 대응, 공산화 저지 등을 언급하여 그의 업적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한길씨는 "역사는 언제나 공과가 있고, 영화는 특정한 면을 강조하기 마련"이라며, 감독이 이 전 대통령을 위대한 인물로 묘사하였지만 국민들은 독재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한길씨는 자신의 판단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전 대통령의 농지개혁과 6·25 전쟁 대응, 공산화 저지 등의 업적을 들며 그의 공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정할 건 인정하고, 독재는 독재로 따로 평가해야 한다"며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했습니다.
전한길씨는 일부 역사 전문가들을 겨냥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을 모든 것으로 여기는 것은 무식하다"고 비판하면서, 다양한 시각과 균형감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논란이 되는 내용에 대해 민감한 태도를 보이는 것보다는 오히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같은 전한길씨의 발언은 '건국전쟁'을 둘러싼 논란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사회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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