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799화 "한 입에 반하다! 대세 간식 열전"편에서는 전남 해남에 위치한 쑥떡 방앗간을 소개합니다. 하루 택배 물량만 500상자라고 하니, 맛은 이미 검증인 된 것 같네요. 그럼 봄 내음 살살 풍기는 쑥떡 방앗간에 대해 알아보고 택배 주문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극한직업 쑥떡, 해남의 해풍을 맞고 자란 쑥...삼산떡방앗간 택배 주문
전남 해남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에서는 바쁜 곳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방앗간입니다. 아침부터 제철 참쑥으로 쑥떡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일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기른 참쑥으로 쑥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봄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의 주문이 몰려들어 하루에 택배로 보내는 물량이 약 500상자에 달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을 채취하여 일 년 동안 사용합니다. 부족한 양은 인근 조도에서 받아 사용합니다. 여러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은 쑥의 손질입니다.
떡을 만들 때 쑥 줄기가 동물의 털처럼 보이기도 해서 일일이 손으로 골라냅니다. 이 작업은 30년 동안 반복된 수작업으로 손이 상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쑥떡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 덕분에 고통을 잊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봄이 느껴지는 쑥떡 생산 현장을 소개합니다.
삼산떡방앗간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173-19
010-5370-5266
온라인 택배 주문 사이트 삼산떡방앗간 (naver.com)
해남에서 삼산떡방앗간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은 좋은 원재료를 고르면서 보다 맛있는 떡과 고물을 매일 고민한다고 합니다. 25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해남의 한 자리에서 꾸준히 손님을 맞아왔습니다. 변함없는 맛의 해풍 쑥떡을 많은 분들께 대접하고픈 마음이라네요
시골 방앗간이라 가게가 예쁘지는 않지만, 정감 가는 매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은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같은 이름으로 방앗간을 운영하다보니 어른신부터 그 자녀들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방앗간을 찾는다고 합니다.
남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쑥만 이용하기 때문에 삼산떡방앗간의 해풍 쑥떡은 직접 기른 쑥을 사용합니다. 남도의 해풍이 더 건강하고 향긋한 쑥을 만들어 주어 쑥떡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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