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순번 20명 명단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위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1번 후보로,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가 2번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순번 20명 명단 확정

백승아 전 교사노조연맹사무처장은 3번 순번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받은 인사들을 후보에 올리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서 전 국가인권위원은 종북 논란으로 낙마한 전지예·정영이 후보를 대신하여 다시 추천받은 인사입니다.

 

이에 따라 비례 1번에 서 전 위원이 배정되었고, 비례 2번에는 위 전 대사가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이자 민주당 총선 인재로 선정된 백승아 전 교사노조연맹사무처장은 3번 순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4번 후보로,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5번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비례 6번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후보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외에도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7번, 박홍배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가 9번,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이 10번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후보들이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선거를 앞두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종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주당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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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순번 

비례대표 후보 순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미화
2. 위성락
3. 백승아
4. 임광현
5. 정혜경
6. 용혜인
7. 오세희
8. 박홍배
9. 강유정
10. 한창민
11. 전종덕
12. 김윤
13. 임미애
14. 정을호
15. 손솔
16. 최혁진
17. 이주희
18. 김준환
19. 고재순
20.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