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임종성의 "똥을 먹을지언정 후쿠시마 오염수 먹을 수 없다" 발언: 강렬한 입장과 논란
- 임종성 의원의 발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비유적 표현 논란
- "똥을 먹을지언정 후쿠시마 오염수는 안 먹는다" - 임종성 의원의 강렬한 입장
-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충격적인 비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반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임종성 의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똥을 먹을지언정 후쿠시마 오염수 먹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집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청~숭례문 인근에서 개최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범국민대회로 진행되었으며, 민주당 의원들과 참가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회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반대와 해양 투기를 저지하라는 구호가 외쳐졌고, 참가자들은 이와 관련된 피켓을 들고 파도타기 등을 하였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가 위험하다는 입장인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와 티머시 무쏘 미 USC 생물학과 교수 등의 발언이 영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입장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집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 경과 보고를 한 후,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판하며 일본에 가서 후쿠시마 바닷물을 먹으라고 언급했습니다.
티머시 무쏘 미 USC 생물학과 교수 발언
티머시 무쏘 미 USC 생물학과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방사성 물질은 모두 위험하고,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하려면 대규모 생태학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본 정부가 실시한 오염수 안전성 실험은 매우 부실하고, 오염수에 노출된 생명체는 큰 유전적 변형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쏘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태평양으로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고, 안전한 처리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쏘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SC) 생물학과 교수로, 방사선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오염수의 방류가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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