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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류호정 의원의 파격적인 배꼽티

몽비아 2023. 7. 2.

류호정 의원, 퀴어축제 참석하며 파격 패션 선보여

  • 배꼽티와 미니스커트 입고 퀴어축제에 등장
  • 이전에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은 류호정 의원
  • 국회법에는 복장 규정 없지만 품위 유지에 관한 조항 존재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배꼽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서울 퀴어축제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류호정 의원의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받는 첫 번째 경우는 아닙니다.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에서는 분홍색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원피스는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8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해당 제품은 류호정 의원이 입은 후 매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류호정 의원은 '완판녀'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 후 16일에는 국회 앞에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또한, 22일에는 중대재해119신고센터 현판식에서는 브이넥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국회법에는 '국회의원으로서 품위 유지'라는 포괄적인 조항이 있지만, 복장 규정은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류호정 의원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주목을 받으면서도 별다른 규정 위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30세로, 배꼽티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이 사진은 류호정 의원이 파란색 짧은 티셔츠와 청치마를 입고 있으며, 티셔츠에는 '류호정'과 걸그룹 뉴진스의 합성어인 '류진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2023년 제24회 서울 퀴어축제는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서울시가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하여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 이외의 장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류호정 의원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광운대학교의 진중권 특임교수는 동일한 날 류호정 의원과 관련된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퀴퍼(퀴어축제 퍼레이드)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적었습니다.




이번에 류호정 의원이 선보인 '파격적인 패션'은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8월에는 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이 원피스는 국내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은 8만원대였습니다. 이후 복장 논란이 일어나 해당 제품은 매진되었고, 류호정 의원은 '완판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 후 16일에는 국회 앞에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22일에는 중대재해119신고센터 현판식에서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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