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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공천심사 2인 경선 발표

몽비아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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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공천심사 2인 경선 발표

민주당이 광주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자, 시민들 사이에는 '시끌시끌'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여러 선거구에서 인기 후보들이 컷오프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친명 챙기기' 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광주 경선

 

이날 발표된 광주 동구남구을에서는 이병훈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경선, 광산구(을) 선거구에서는 민형배 의원과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경선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동구남구(을) 선거구에서는 이병훈 의원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되었고, 여러 예비후보들은 컷오프되었다.

 

특히, 김성환 전 동구청장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컷오프되었는데, 이에 대해 재심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광산구(을) 선거구에서도 민형배 의원과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공천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도 예비후보들이 컷오프되면서 이의 제기가 예상되고 있다.

 

아직 공천 심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선거구도 있는데, 이로 인해 시민들은 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은 "이번 공천 결과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민심을 더 고려한 공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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