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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복주 프로필, 전장연 대표 박경석 배우자

몽비아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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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복주 프로필, 전장연 대표 박경석 배우자

배복주(1971년 7월 15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장애인권 운동가이자 정의당 소속 정치인이다. 배복주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지체장애를 가졌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학교에 다니며 1995년에는 대학을 졸업했다.

 

배복주는 1998년에 장애여성인권운동단체 '장애여성공감'을 창립하여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여성폭력 방지정책 마련에 힘썼고, 여성운동과 장애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노력했다.

 

배복주

 

또한,  2017년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18년에는 안희정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자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에서 활동했다. 정치적으로는 2020년 2월 정의당에 합류하여 소수자 인권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배복주 프로필

출생
1971년 7월 15일 (52세)
대구광역시
학력
계명대학교 (회계학 / 학사)
소속 정당
개혁신당
거주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경력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위원회 위원
서울시민인권헌장제정 시민위원회 전문위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장애여성공감 대표
전장연 반성폭력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소수자인권특별위원장
정의당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
젠더인권선거대책본부장
정의당 부대표
정의당 여성본부장
배우자
박경석

 

 

배우자 박경석 전장연 대표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권운동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이자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대표인 이 인물은 잦은 불법시위로 인해 다수의 형사처벌을 받았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장애인 탈시설을 외치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를 주도하여 이동권을 주장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을 방해하고 시민들에게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는 모습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박경석의 배우자는 정의당 전 부대표인 배복주이다.

 

 

박경석 프로필, 전국장애인차별철폐 연대대표

박경석 프로필, 전국장애인차별철폐 연대대표 박경석은 대구에서 출생하여 영남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현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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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복주 선거 결과

실시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20년 총선 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의당 2,697,956표 9.67% 비례대표 7번 없음 승계 전 사퇴
2022년 3·9 재보선 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 정의당 14,602표 15.32% 3위 낙선  

 

 

정치활동

2020년 2월 10일, 정의당에 합류하여 소수자 인권특위 위원장을 맡았으며 국회 입성 시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겠다는 공약을 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5번까지만 당선되어 낙선했으며, 이후 정의당의 여성본부장 겸 젠더폭력근절 및 차별금지법 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배복주

 

2020년 10월 11일, 현충원을 참배하였으나 휠체어로의 접근이 불가능하여 부대표와 함께 현충원 아래에서 참배하는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2022년 1월 10일, 3월 재보궐선거에 종로구 출마 선언하였고 공천이 확정되어 국회의원에 재도전하였다.

 

이후 심상정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3월 9일 종로구 보궐선거에서는 낙선하였으나, 선거 과정에서 대표적인 정치인들과 경쟁하여 선전했다. 2023년 정의당의 지지율 하락에 따라 재창당 논의가 진행되었고, 배복주는 대안신당당원모임을 만들어 대안신당으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그 후 대다수의 당원이 정의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배복주는 새로운미래 평당원으로 입당후 개혁신당에 합당했다.

 

국방부 폐지 발언

2022년 1월 26일, 정의당 여성선거대책본부 주재로 국회 본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논란이 되었습다. 해당 발언은 "남성들이 군 문제로 '역차별을 당한다'고 얘기하면서 왜 국방부 폐지가 아닌 여가부 폐지를 얘기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 발언은 군인권 문제와 군에 대한 대우, 방산비리 등을 비판하며 국방부가 아닌 여가부를 언급한 것이었다. 비판의 목소리 중엔 이 발언이 국방부 폐지를 주장한 것으로 오해되는 것에 대한 해명이 있었다.

 

발언 전반을 들어보면 군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가족부 폐지를 언급한 것에 문제 의식이 있다는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정치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들에게 제기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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