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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북한산 무기로 러시아 공격 - 미국 정보당국 무기 거래 지적

몽비아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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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북한산 무기로 러시아 공격 - 미국 정보당국 무기 거래 지적"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산 무기로 러시아를 공격하는 상황과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무기 거래를 지적하는 기사입니다."

"우크라이나군, 북한산 무기로 러시아 공격"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 포병대가 옛 소련제 'BM-21 그라트' 다연장로켓포를 운용하여 최근 러시아군을 공격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산 로켓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로켓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우호적 국가'에 의해 압수된 후 러시아에 대항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 쓰려고 북한으로부터 로켓 수백만발을 구매한 사실을 지난해 9월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북한이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에 보병용 로켓과 미사일 등 무기와 탄약을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무기 거래로 인해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를 규탄하고 있으며, 두 국가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무기 거래와 국방 안전 분야에서 양국 간 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쇼이구 장관을 맞이해 무기 전시회 참관, 기념공연 관람, 회담과 오·만찬, 기념보고대회 및 열병식 참석 등 일정을 함께하며 유대를 과시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북한에게 식량을 주는 대가로 추가로 탄약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3월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전까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북한 무기가 사용된 장면은 자주 목격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안들은 국제 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에 대항하는 상황은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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