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출 총선 날짜와 21대 총선 결과
4년마다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는,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국회의원 수는 300명으로 이 중 253명은 지역구 의원이고, 47명은 비례대표 의원입니다. 지역구 의원은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고, 비례대표 의원은 정당별로 득표율에 따라 배분됩니다. 300명의 국회의원은 4년 임기로 선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4.10(수)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서거 주요사무일정표 상세보기
과거 국회의원 총선의 투표율은 1948년 제1대 총선부터 2020년 제20대 총선까지 꾸준히 하락하였습니다. 1948년 제1대 총선의 투표율은 95.5%로, 이후 1950년 제2대 총선부터 1978년 제9대 총선까지는 9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81년 제10대 총선부터 투표율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1992년 제13대 총선부터는 7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2020년 제20대 총선의 투표율은 66.7%로 기록되었으며, 2000년 제15대 총선부터는 60% 이하로 떨어졌고, 2012년 제18대 총선부터는 5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이란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선출되는 의원을 말합니다.
- 지역구의원은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됩니다. 지역구의원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합니다.
- 비례대표의원은 정당별로 득표율에 따라 배분되는 의원으로서, 특정 지역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비례대표의원은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지역의 의견을 국회에 반영합니다.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의원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역구의원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당의 이념과 정책에 따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배제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례대표의원은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지역의 의견을 국회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의원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역구의원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비례대표의원은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지역의 의견을 국회에 반영합니다.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의원이 서로 협력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 잘 반영하고, 국회의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주요일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4.10(수) 실시
제22대 국회의원서거 주요사무일정표 상세보기
일자 | 내용 |
2023년 12월 12일 ~ 12월 15일 | 예비후보자 등록 |
2024년 1월 11일 | 지역구 출마 공직자 사퇴 시한 |
2024년 3월 11일 | 비례대표 출마 공직자 사퇴 시한 |
2024년 3월 21일 ~ 22일 | 후보자 등록 |
2024년 3월 27일 ~ 4월 1일 | 재외국민 투표 |
2024년 3월 28일 | 정식 선거운동 개시 |
2024년 4월 5일 ~ 6일 | 사전투표 |
2024년 4월 10일 | 본투표 |
2024년 4월 15일 | 당선자 결정 |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정당 | 지역구 의석 | 비례대표 의석 | 총 의석 |
더불어민주당 | 163 | 17 | 180 |
미래통합당 | 84 | 19 | 103 |
정의당 | 1 | 5 | 6 |
국민의힘 | 0 | 3 | 3 |
열린민주당 | 3 | 0 | 3 |
무소속 | 5 | 0 | 5 |
※2020년 총선은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가 출범한 선거였습니다.
역대 총선 실시 상황
역대 총선 투표율은 1948년 제1대 총선부터 2020년 제20대 총선까지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1948년 제1대 총선의 투표율은 95.5%로, 이후 1950년 제2대 총선부터 1978년 제9대 총선까지는 9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981년 제10대 총선부터 투표율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1992년 제13대 총선부터는 7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대별 | 공고일 | 선거일 | 선거기간 | 임기(법률상임기) | 비고 |
초대(제헌) | 1948.03.30 (화) |
1948.05.10 (월) |
42 | 1948.05.31~1950.05.30 (2년) | |
제2대 | 1950.04.12 (수) |
1950.05.30 (화) |
49 | 1950.05.31~1954.05.30 (4년) | |
제3대 | 1954.04.07 (수) |
1954.05.20 (목) |
44 | 1954.05.31~1958.05.30 (4년) | |
제4대 | 1958.03.31 (월) |
1958.05.02 (금) |
33 | 1958.05.31~1960.07.28 (4년) | |
제5대(민의원) | 1960.06.27 (월) |
1960.07.29 (금) |
33 | 1960.07.29~1961.05.16 (4년) | 국가재건최고회의(1961.05.26~1963.12.16) |
제5대(참의원) | 1960.06.27 (월) |
1960.07.29 (금) |
33 | 1960.07.29~1961.05.16 (6년) | 국가재건최고회의(1961.05.26~1963.12.16) |
제6대 | 1963.10.26 (토) |
1963.11.26 (화) |
32 | 1963.12.17~1967.06.30 (4년) | |
제7대 | 1967.05.08 (월) |
1967.06.08 (목) |
32 | 1967.07.01~1971.06.30 (4년) | |
제8대 | 1971.05.01 (토) |
1971.05.25 (화) |
25 | 1971.07.01~1972.10.17 (4년) | 비상국무회의(1972.10.18~1973.03.11) |
제9대 | 1973.02.09 (금) |
1973.02.27 (화) |
19 | 1973.03.12~1979.03.11 (6년) | |
제10대 | 1978.11.24 (금) |
1978.12.12 (화) |
19 | 1979.03.12~1980.10.27 (6년) | 국가보위입법회의(1980.10.26~1981.04.10) |
제11대 | 1981.03.05 (목) |
1981.03.25 (수) |
21 | 1981.04.11~1985.04.10 (4년) | |
제12대 | 1985.01.23 (수) |
1985.02.12 (화) |
21 | 1985.04.11~1988.05.29 (4년) | |
제13대 | 1988.04.08 (금) |
1988.04.26 (화) |
19 | 1988.05.30~1992.05.29 (4년) | |
제14대 | 1992.03.07 (토) |
1992.03.24 (화) |
18 | 1992.05.30~1996.05.29 (4년) | |
제15대 | 법정화 | 1996.04.11 (목) |
17 | 1996.05.30~2000.05.29 (4년) | |
제16대 | 법정화 | 2000.04.13 (목) |
17 | 2000.05.30~2004.05.29 (4년) | |
제17대 | 법정화 | 2004.04.15 (목) |
14 | 2004.05.30~2008.05.29 (4년) | |
제18대 | 법정화 | 2008.04.09 (수) |
14 | 2008.05.30~2012.05.29 (4년) | |
제19대 | 법정화 | 2012.04.11 (수) |
14 | 2012.05.30~2016.05.29 (4년) | |
제20대 | 법정화 | 2016.04.13 (수) |
14 | 2016.05.30~2020.05.29 (4년) | |
제21대 | 법정화 | 2020.04.15 (수) |
14 | 2020.05.30~2024.05.29 (4년) |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출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선거는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국회의원은 헌법과 법률을 제정하고 국가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국가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과거 국회의원 총선의 투표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정치 불신과 선거에 대한 관심 부족, 투표가 불편하다는 인식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정치적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합니다.
이들이 협력하여 국회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국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로이며,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함께 협력하여 국회의 역할과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며 더 나은 국가를 건설하는 길을 찾아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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