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野, 불체포특권 포기하기 싫으면 하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친명 계 일각의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시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동훈 장관은 특권 포기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이에 대한 논란이 뒤섞인 현안을 다루고 있다.
한동훈 장관 워딩
- (불체포특권 포기를) 그냥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 매번 자기들끼리 이랬다가 저랬다가, 갑자기 심각해서 화냈다가 결국은 남 탓하고 결론은 항상 방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 아닌가
- 저는 민주당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네 번 연속 방탄했다가 국민 무서워서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건 이재명 대표, 김은경 혁신위원장.
- 국민들께서 매번 보시지만, 좀 피곤하고 지루하실 것 같다
- 민주당이 얘기하는 (체포동의안 표결에) 다 들어갔다가 다 퇴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네 번한 방탄보다 더 지질 방탄, 그건 서로서로 특권 포기를 못 하게 공개적으로 감시하겠다는 것
- 본인(이 대표)의 수사 과정에서 몇 분이나 돌아가셨는지 한 번만 생각해 본다면, 본인이 데이트 폭력이라며 변호했던 흉악범 피해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폭력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뜬금없이 저런 말을 만들어낼 것 같진 않다.
-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하는 농담은 농담이 아니라 그냥 나쁜 짓
- 국가가 (중증 정신질환자 입원) 책임을 가정이나 의사에 맡겨두지 않고 사법시스템을 통해 결정하자고 하는 게 골자, 미국이나 다른 사법 선진국이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제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입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친명 계 일각에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시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불체포특권 포기를 그냥 하기 싫으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강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재명 대표 비판
한동훈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네 번 연속 방탄했다가 국민 무서워서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건 이재명 대표, 김은경 혁신위원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입장 변화에 대한 비판을 했다.
민주당 태도에 대한 반응
한동훈 장관은 민주당의 입장에 대해 "민주당이 얘기하는 (체포동의안 표결에) 다 들어갔다가 다 퇴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네 번 한 방탄보다 더 저질 방탄"이라며, 이를 공개적으로 감시하는 의미로 해석했다.
이화영 사건과의 연관성
한동훈 장관은 이 대표의 "국가폭력" 발언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사건을 연관시켜 비판했다. 이를 통해 정치적인 입장과 정부의 역량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사법입원제제
한동훈 장관은 사법입원제와 관련하여 "국가가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 책임을 사법시스템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다른 선진국들의 제도와 비교하며 설명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논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친명 계 일각과의 갈등과 의견 충돌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정치권의 동향과 이슈가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정부의 향후 방향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 묻는 질문
1. 이재명 대표의 입장 변화는 어떤 내용인가요?
이재명 대표는 네 번 연속 방탄했다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변화와 관련하여 한동훈 장관은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왜 이런 발언을 하게 되었나요?
한동훈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친명 계 일각의 체포동의안 표결 거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며, 특권 포기에 대한 입장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이화영 사건과 한동훈 장관의 주장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사건과 관련하여 이 대표의 발언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며, 정부의 역량과 정치적 입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4.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장이 정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이번 논란은 정부의 향후 방향성과 입장에 대한 논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정치적인 분위기와 현안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사법입원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사법입원제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입원 여부를 사법시스템을 통해 결정하는 제도로,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안전과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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