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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문 제출한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 공개...

몽비아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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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문 제출한 이재명 습격범 변명문 공개...

피의자 김씨, 이재명 습격 후 변명문 8쪽 제출…"확신범" 정황 부산 연제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김씨가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행위에 대해 '변명문'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이로써 그는 전형적인 확신범의 특징을 보여주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변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경찰에 대해 8쪽짜리 '변명문'을 제출했다고 밝혀졌으며, 그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재명-습격범

 

습격범은 유치창에서 삼국지를 빌려 읽어

 

그러나 이는 반성문이 아닌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취지의 '변명문'으로 해석될 수 있다. 피의자 김씨는 구속 전부터 유치장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찰에 요구해 받은 책은 '삼국지'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씨는 유치장에서도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식사도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씨는 카메라 앞에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이 '확신범'이나 '사상범'의 특징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는 자기의 행위가 잘못된다는 인식 없이 행동하는 것으로, 특히 정치인을 대상으로 하는 증오범죄의 경우 이러한 성향이 강조된다고 분석했다.

 

김씨는 이 대표를 오랫동안 따라다니며 행동을 관찰하고, 정교하게 계획을 세워 범행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그가 '확신범' 중에서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유형에 속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끝으로, 김씨가 흉기로 사용한 등산용 칼을 개조한 것과 범행 직후 경찰에게 '살인 고의'를 밝힌 점도 그의 계획범죄 성향을 뒷받침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소개되었다.

 

변명문 주요 내용

“野, 李살리기 올인…나라 파탄”

 

자난 정부 때 부동산 폭망, 대북 굴욕 외교 등으로 경제가 쑥대밭이 되었다. 윤정부가 들어섰지만 이재명이 당 대표로 나오면서 야당 민주당이 이재명 살리기에 올인하는 형국이 됐다. 이대로는 총선에서 누가 이기더라도 나라 경제는 파탄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4일 구속된 김씨가 범행 전 정치권을 혐오하며 시국을 성토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주머니 안에 8쪽짜리 문건을 가지고 있었고, 이 문건은 '남기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정치인을 비하하고 경제 상황을 비꼬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김씨는 이 대표를 공격한 동기로 경제 상황 등을 들었으며, 경찰은 이 문건의 내용이 김씨의 진술과 부분적으로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씨의 정신병력 여부는 확인 중입니다. 경찰은 김씨의 동선과 범행 계획 등을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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