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 공무원 출산휴가 15일로 확대

"남성 공무원 출산휴가 15일로 확대, 특별휴가도 신설"

1.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시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 15일로 확대"
2. "공무원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 위한 특별휴가도 신설"
3.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으로 출산휴가 확대가 이루어지다"
4. "남성 공무원에게도 출산 후 회복 지원을 위한 출산휴가 확대"
5. "국가·지방·군인 공무원 모두에게 적용되는 출산휴가 확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이 통과되어,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 시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가 10일에서 15일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남성 공무원은 출산 이후 산모의 회복 지원과 신생아 돌봄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위험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경우 사건·사고 경험을 위해 4일 이내의 특별휴가도 신설됩니다. 이러한 변경은 국가·지방·군인 공무원 모두에게 적용되며, 국가의 행정서비스 향상과 공무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행안부는 입직한 공무원에게 연가일수 일부 가산 등 개선사항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