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홈페이지 및 현역의원 명단

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이 정당은 기본적으로 개혁보수, 온건 보수주의, 그리고 공화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하람 공동 창준위원장은 합리적 보수와 올바른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보수를 추구하는 정당을 창당한다고 공표했습니다.

 

아직 대다수가 합류하지 않은 친유계는 따뜻한 보수에 더 가까운 온건 보수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현재 신당의 중심에 있는 이준석계는 고전적 자유주의에 가까운 온건 보수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개혁신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발기취지문

오늘 우리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시대정신과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이라는 새로운 아젠다,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인 자유와 공화주의 온전한 실현을 원하는 국민적 열망을 담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정당 '개혁신당(가칭)'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개혁신당(가칭)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인 정당을 가치로 헌법이념인 공화주의를 온전히 실현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젊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진영논리를 앞세워 국민을 편 가르는 수구적인 기득권 정치에 맞서 낡은 정치를 갈아엎고, 깨끗하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을 전면에 등용하는 과감한 정치개혁으로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겠습니다.

개혁신당(가칭)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 중심을 잡겠습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합리적인 정책과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겠습니다. 이에 우리 개혁신당(가칭)은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저희 개혁신당(가칭)을 지켜봐 주시고, 개혁신당(가칭)의 용감하고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7일
개혁신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이준석 개혁신당 가입 방법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 가입 현황에 대한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어제 당원 가입 안내를 올린 뒤 18시간 만에 전체적으로 2만 명의 당원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도당 창당 기준이 1000명의 당원을 보유한 지역이 7곳으로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중앙당 창당 기준을 종이 입당원서를 받지 않고도 하루 만에 달성한 것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나 시각장애인 등의 미비한 부분을 고려하여 종이 입당원서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전자적인 방법 외에도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정당의 참여를 증가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개혁신당 당원 가입은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이용약관에 동의 후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가입 ➡️

 

 

 

개혁신당에 합류할 현역의원

이준석 신당, '제3지대 슈퍼 빅텐트' 구축 가능성 높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 중인 '개혁신당'이 빠르게 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당원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도 안 돼 2만 4천명을 넘어섰으며, 국민의힘 현역 의원을 포함한 여야 정치인 12명이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거대 양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정치 세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문병호 전 의원의 탈당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번 개혁신당을 통해 '제3지대 슈퍼 빅텐트'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와의 회동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제3지대 세력의 연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준석 신당과 새로운선택, 한국의희망이 연대한다면, 대선 후보를 단일화하고 총선에서 제3지대 의석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거대 양당의 독주를 막고 정치 개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준석 신당의 성공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당원 모집과 지지율은 높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정책과 비전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제3지대 세력 간의 연대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준석 신당의 등장은 한국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준석 신당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개혁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정치인은 문병호 전 의원과 안영근·한광원 전 의원, 강원 전 국민의당 중랑을 지역위원장, 김한중 전 국민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서은환 전 국민의당 강원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설영호 전 민생당 선대위 대변인, 유승우 전 국민의당 부산 서동구 지역위원장, 이승호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이연기 전 김동연대선캠프 메시지실 실장, 이재웅 전 국민의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 장석남 전 지역위원장, 천강정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