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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양향자 한국의희망 24일 합당

몽비아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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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양향자 한국의희망 24일 합당

이준석 개혁신당과 양향자 한국의희망이 24일 합당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과학·기술 정책 공동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신당-한국의희망-합당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30대부터 50대의 보수 지지층과 호남을 중심으로 하는 지지층을 기반으로 하여 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들이 합당을 통해 제3지대 연대를 본격화하면서 총선에서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이준석 대표는 1000명의 적을 떨게 할 힘을 가진 사람이며, 함께 손을 잡고 미래의 문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한 "한국의희망의 교육과 기술 공약이 개혁신당과 조율 가능한 내용이라고 판단했다"며 합당의 배경을 설명했다.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3지대 진영이 본격적인 통합 절차에 나서면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류호정 전 의원을 포함한 야권의 빅텐트 구상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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