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강성희 의원 경호원에 사지 들려 끌려나가는 영상 보기

진보당 강성희 의원 경호원에 사지 들려 끌려나가는 영상 보기

18일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대통령실 경호원이 국회의원 강성희를 퇴장시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성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대응하여 경호원들이 강제로 퇴장시켰습니다.

 

 

강성희 의원 사지 들려 나가는 영상 보기 ➡️

 

 

진보당은 이를 평범한 인사 상황으로 설명하며 반발했으나, 국민의힘은 강 의원의 행동을 비난하고 경호원들의 조치를 필요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해결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악수 후 행사를 방해하며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해 나가게 된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과 악수하는 동안 손을 놓지 않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며 행사를 방해하였다고 설명하며, 이는 경호상 위해 행위로 판단하여 퇴장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강성희 의원이 손을 놓아주지 않은 채로 대통령 손을 계속해서 당기는 행동을 보이며 행사를 방해한 것이 경호상 위험으로 판단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성희 의원을 비판하며 "몰상식한 행위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린 강성희 의원은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희용 원내대변인은 강 의원의 행동을 고의적이고 행사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짙은 행위로 규정하면서 경호원들의 조치는 행사 진행과 경호상 필요에 의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강성희 의원에 대해 "자신이 제지당한 것을 악용하지 말고, 대통령에게 행한 무례하고 비상식적 행동에 대해 사과부터 하기 바란다"고 촉구하면서, 강 의원의 행동을 대통령에 대한 의도된 행패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경호원들의 조치는 강 의원이 계속해서 행사를 방해하여 이뤄진 불가피한 조치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입장 중인 대통령에게 악수를 건네며 메시지를 전하려 했으나, 경호원들이 발언을 막고, 강 의원을 행사장에서 끌고 나갔습니다. 강 의원은 이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이렇게 해도 되느냐"며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대통령실에 엄중히 항의하고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21대 국회의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