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결혼8년 만에 이영돈과 이혼 소송 진행 중

황정음 이혼, 결혼8년 만에 이영돈과 이혼 소송 진행 중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혼 소식은 황정음 측근들의 확인에 따르면, 황정음이 최근 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황정음은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15년에 열애를 시작하고, 이후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첫째 아들을 출산하며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2020년 9월에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여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후 2021년 7월에는 재결합을 선언하였고,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등 가족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시 이혼을 선택하고, 결국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황정음은 최근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이혼 위기와 재결합한 경험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이혼 소식으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부의 관계와 이혼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황정음이 이혼을 선택한 이유와 양측의 입장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가 이번 이혼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황정음 프로필

황정음은 1985년 1월 25일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9세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 기간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이며, 소속사는 와이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형제자매로는 오빠인 황훈과 황민이 있습니다. 배우자는 이영돈으로, 2016년 2월 26일에 결혼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서울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후 고등학교 재학 중에 걸 그룹 슈가의 멤버로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말에 연기 활동을 위해 슈가를 탈퇴하고, 2005년부터는 드라마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09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자이언트' (2010), '내 마음이 들리니' (2011), '골든타임' (2012), '돈의 화신' (2013), '비밀' (2013), '끝없는 사랑' (2014), '킬미힐미' (2015), '그녀는 예뻤다' (2015), '운빨로맨스' (2016) 등이 있습니다.

 

황정음, 슈가 활동에서 연기자로

황정음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슈가의 2번째 멤버로 캐스팅되어 슈가에서 리드 보컬을 맡으며, 2002년 첫 정규 앨범인 "Tell Me Why"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연예 활동을 시작하면서 학교 규칙으로 인해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슈가로 활동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4년 말에 연기자로 활동하기 위해 슈가를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황정음은 나중에 한 인터뷰에서 당시 슈가에서의 활동이 힘들고 제약이 많아서 탈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2005년에 SG 워너비의 리믹스 앨범인 "The Voices 리믹스"의 수록곡 "광(狂) (Remix V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같은 해 《루루공주》에서 연기에 도전하여 미소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주요 작품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고, 발음과 연기 등의 문제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연기자로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호감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되어 출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황정음은 스타덤에 오르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2010년에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도 봉우리 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2년에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강재인 역을 맡아 외상의학과 인턴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황정음 열애설

2008년에는 SG 워너비의 김용준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 그들은 같은 소속사에 속하면서 음악을 통해 친해졌고 함께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음악 작업에서 협업하며 관계를 이어나갔으나, 2009년부터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황정음은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 출연한 최다니엘과의 열애설이 퍼지면서 갈등이 생겼고, 잠시 결별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결국 2015년에는 완전히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개하고 2016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에는 첫 아들을 출산하며 가정을 이루었지만, 2020년에는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재결합을 결정하고 둘째 아들을 출산하여 가족의 안정을 취하고 있지만, 다시 불화설이 돌며 현재는 이혼 소송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돌고 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그램 @jungeum84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영돈 프로골퍼 프로필, 현재는 철강회사 사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