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독감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 그리고 격리기

독감(인플루엔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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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은 폐와 기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두통, 근육통, 전반적으로 아픈 느낌(병감을) 유발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유형은  A형, B형, C형 독감으로 분류되는데 증상과 격리기간 동안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전파

독감은 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전파됩니다. 첫 번째로,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바이러스를 함유한 비말이 공기 중에 퍼져 다른 사람이 흡입하여 감영됩니다. 두 번째로, 감염자의 코 분비물이나 타액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달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자와 접촉한 가정용품이나 분비물을 다루는 과정에서도 전파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유형 및 계통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A형, B형, C형 세 가지 유형이 있는데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내에는 많은 다양한 계통이 있지만 모두 비슷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여러 다른 계통은 주기적인 계절성 독감 발생을 유발하고 C형은 일반적인 인플루엔자 질환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A형 독감이 70%

A형독감이 대부분의 독감(인플루엔자)에서 전형적인 계절에 보통 70%이상 유발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B형 독감이 원인입니다. C형독함은 발생 빈도가 떨어지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합니다.

 

A형 독감

A형독감 바이러스는 가장 흔한 독감 유형 중 하나입니다. A형은 다양한 계통으로 나뉘며, 이런 계통은 주로 H(적혈구응집소에 대해) 및 N(뉴라민분해효소에 대해)단백질의 변의로 정의됩니다. 예를 들어 H1N1 및 H3N2와 같은 계통이 있으며, 이러한 계통은 인플루엔자 A의 변종을 나타냅니다. A형 인플루엔자는 주로 인플루엔자의 전형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며, 계절적으로 발생합니다.

 

B형 독감

B형독감 바이러스는 A형과 유사하지만 다른 유형입니다. B형은 A형과 마찬가지로 계절성 독감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B형은 주로 사람들 간에 전파되며, 계절적으로 유행합니다. A형과 B형의 백신 개발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형 독감

C형독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견됩니다. 이 유형은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질환을 일으키지 않거나 매우 경미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주로 소아에서 발견되며,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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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들은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감염후 1~4일 동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인플루엔자 증상 및 합병증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독감(인플루엔자) 증상

1. 오한 및 한기

•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 징후로 나타납니다.
• 몸이 추위를 느끼고 소름이 돌며, 오한과 저체온증상이 나타납니다.

 

2. 발열

• 첫 몇 일 동안 높은 체온이 지속됩니다.
• 체온은 보통 약 39°C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3. 근육통 및 피로감

• 독감 감염자들은 전신에 통증과 근육통을 느끼며, 피로하다고 느낍니다.
•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4. 두통

• 두통은 심하며, 보통 눈 주변 및 뒤쪽에 통증이 동반됩니다.
• 밝은 빛은 두통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5. 호흡기 증상

• 초기에는 호흡기 증상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인후통, 흉부 작열감, 마른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납니다.
• 기침은 점점 더 심해지고, 담(가래)을 일으킵니다.

 

6. 피부 증상

• 열이 오르면 얼굴의 피부가 붉어집니다.
• 입과 목구멍은 붉어지고, 눈은 촉촉해지며, 흰자위에 핏발이 설 수 있습니다.

 

7. 구토 및 메스꺼움

• 일부 사람들은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후가 감각이 저하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후각 손실이 영구적일 수 있습니다.

 

합병증

1. 폐렴

•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에 감염될 때 발생합니다.
• 폐렴 구균 또는 포도구균과 같은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박테리아성 폐렴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2. 고열성 발작

• 일부 어린 아이들은 고열성 발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발작은 고열 (104°F 또는 40°C 이상)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신경학적 합병증

• 구강 분비물로 인한 질식 위험이 높을 수 있으며, 뇌졸중 또는 쇠약과 같은 신경학적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합병증

• 기타 합병증으로는 심장, 폐, 신장, 간 또는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과 관련된 합병증이 있습니다.

 

위험군에 속하는 어린 아이들, 노인,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 및 임신 여성은 독감(인플루엔자)으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을 수 잇으므로 백신 접종 및 조기 진료가 중요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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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독감(인플루엔자) 증상에 익숙하고, 전염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 스스로 또는 가족들이 보통 독감에 걸렸다고 올바르게 판단합니다. 특히 독감이 유행하는 동안에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의 심각성과 고열 및 몸살이 있는지 여부를 통해 독감을 감기와 구별할 수 있습니다. 독감이 유행하지 않을 때에는 증상만으로 독감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의사의 평가

• 대부분의 경우, 독감은 의사의 진료를 통해 진단됩니다.
•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평가하고, 체온 측정 및 신체 검사를 수행하여 독감을 의심합니다.

 

검체 검사

• 때로는 혈액 또는 호흡기 분비물 검체를 통해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 이러한 검사는 주로 환자가 심한 증상을 보이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혼동될 때 수행합니다.

 

흉부 X-레이 및 산소 측정

• 의사가 폐렴 또는 호흡곤란 등의 합병증을 의심하는 경우, 흉부 X-레이를 촬영하여 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산소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손가락에 부착한 맥박 산소측정기를 사용하여 혈액 내의 산소 농도를 측정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감(인플루엔자) 증상을 인식하고, 특히 독감이 유행할 때 증상이 나타났다면, 독감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의사의 평가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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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년 백신 투여

•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 특히 의료계 종사자와 인플루엔자 합병증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백신 투여가 중요합니다

항바이러스제 사용

특정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 매년 백신 투여를 받는 것이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주사로 투여되는 비활성화(죽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과 점비 스프레이로 흡입되는 약한(약독화) 생바이러스를 포함한 두 가지 기본 유형의 백신이 있습니다.
• 주사형 비활성화 백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투여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은 고용량 백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흡입형 생바이러스 백신은 2~49세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사용됩니다.
• 백신을 받을 때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주의가 필요하며, 해당 사항에 따라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합니다.

 

항바이러스제 사용

• 인플루엔자 발병 동안, 예방접종을 받은 지 2주 이내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 항바이러스제 중에는 오셀타미비르와 자나미비르가 있으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되며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적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을 매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에 따라 백신도 조정됩니다. 또한 백신과 항바이러스제의 사용 여부는 개별적인 상황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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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치료 인플루엔자의 주요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

•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뒤 24~48시간 후부터 정상 활동을 재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복하는 데 몇 일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사용

• 발열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스피린은 라이 증후군 위험이 있으므로 소아와 청소년에게 투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타 증상 완화법 사용

• 코 막힘을 완화하기 위해 코 막힘 해소제를 사용하거나, 증기 흡입을 통해 호흡을 돕는 등 다른 증상 완화 방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 사용

• 특정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 인플루엔자 감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오셀타미비르, 자나미비르, 발록사비르, 페라미비르와 같은 약물이 사용될 수 있으며, 증상의 중증도를 감소시키고 회복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시작한 후 1~2일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박테리아 감염 시 항생제 추가

• 만약 인플루엔자에 합병된 박테리아 감염이 의심된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를 추가로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개별적인 상황과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플루엔자 치료는 증상 완화와 감염 예방을 목표로 하며, 증상이 심각한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인플루엔자) 격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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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로 감염된 경우 격리 기간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시작한 후 증상이 사라지고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몇 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격리 기간은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 1주일 정도의 휴식과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열이 사라지고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예를 들어, 열이 나타났던 경우 체온이 정상(98.6°F 또는 37°C 이하)으로 돌아가면서 일반적으로 1~3일 정도 소요됩니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인플루엔자의 다른 증상(기침, 코막힘, 피로감 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추가로 2~7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격리 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항바이러스제 또는 다른 치료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환자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기침과 재채기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