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포함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 출범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포함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 출범

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공동대표로는 윤영덕 민주당 의원과 백승아 전 교사가 선출되었다. 이는 민주당과 민주개혁진보연합이 합당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에 대한 중앙당 창당대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 윤영덕 민주당 의원, 백승아 전 교사

민주당과 민주개혁진보연합이 합당해 창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사에서 "'N무 정권'은 국민이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힘을 합쳐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우리 더불어민주당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윤석열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며, 더불어민주연합의 결성은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새로운 동향을 보여주고 있다.

 

공동대표로 선출된 윤 의원은 공동대표 수락 연설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무모한 폭압에 맞서 국민의 정당한 권리와 역사적 정의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백승아 전 교사는 "더불어민주연합은 민주개혁과 진보진영의 승리를 이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발표와 다짐은 더불어민주연합의 결성이 현재 정치적인 상황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정치적인 경합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연합의 출범은 정치적인 변화와 함께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