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대 64만원 지원 7월1일부터 지급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시작되어 전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확대된 것으로, 다양한 대상자들이 심리상담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640,000원 정부지원 혜택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등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사람들과 우울증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을 확인한 사람들입니다.

 

다음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제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 받은 사람	해당 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 필요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 받은 사람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10점 이상 확인된 사람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 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10점 이상의 우울을 확인한 사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을 받고 있는 아동
동네 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 의뢰자	동네 의원의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심리상담이 의뢰된 사람

 

마음투자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

 

서비스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나 상담전문가들에 의해 제공되며, 이들은 자격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됩니다. 서비스 비용은 본인부담금이 있으며 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하지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은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습니다.

 

바우처는 신청 후 10일 이내에 발급되며, 1회당 최소 50분 이상 총 8회의 상담 기회가 제공됩니다. 서비스는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이용 가능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50만 명의 국민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입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복지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급 유형 1회당 지원금

기준중위소득	정부지원금	본인부담금	합계
70% 이하	80,000원	-	80,000원
70% 초과~120% 이하	72,000원	8,000원	80,000원
120% 초과 ~180% 이하	64,000원	16,000원	80,000원
180% 초과	56,000원	24,000원	80,000원

2급 유형 1회당 지원금

기준중위소득	정부지원금	본인부담금	합계
70% 이하	70,000원	-	70,000원
70% 초과~120% 이하	63,000원	7,000원	70,000원
120% 초과 ~180% 이하	56,000원	14,000원	70,000원
180% 초과	49,000원	21,000원	70,000원

 

기준중위소득 기준이 궁금하세요?

정부지원금 지원대상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 정보입니다.

 

자세히 보기

 

1급 유형 총 8회 지원금

기준중위소득	정부지원금	본인부담금	합계
70% 이하	640,000원	-	640,000원
70% 초과~120% 이하	576,000원	64,000원	640,000원
120% 초과 ~180% 이하	512,000원	128,000원	640,000원
180% 초과	448,000원	192,000원	640,000원

2급 유형 총 8회 지원금

기준중위소득	정부지원금	본인부담금	합계
70% 이하	560,000원	-	560,000원
70% 초과~120% 이하	504,000원	56,000원	560,000원
120% 초과 ~180% 이하	448,000원	112,000원	560,000원
180% 초과	392,000원	168,000원	560,000원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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