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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 김경률 프로필

몽비아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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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비대위원 최근 이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김경률은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하게 사용한 점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설명을 해주고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생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률-프로필

 

 

한겨레에 따르면, 김 경률은 23일 오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퇴할 의도는 없다"며 이와 관련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전에 김 경률은 당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제 거친 언행이 여러 면에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고 사과한 바 있다.

 

또한 김 비대위원은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와 비교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글을 게시했다가 나중에 삭제한 적도 있다.

 

그는 JTBC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촛불집회와 관련해 참여연대 역사학 교수의 의견을 언급하면서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을 것 같냐'는 주장과 관련하여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와 난잡한 사생활이 감성을 자극했다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다.

 

여당 내에서는 '김건희 리스크'를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요구해 온 김 비대위원에 대한 사퇴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경률 프로필

출생 : 1968년 전라남도 해남군

학력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학사)

현직 :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마포구 을 예비후보
  • 경제 민주주의21 대표

소속 정당 : 국민의힘

경력 :

  •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 미래 세무회계사무소 회계사
  •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

SNS :

 

김경률 사퇴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김경율 비대위원의 발언에 대해 "김건희 명품백 사과"와 관련한 사퇴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국회 출근길 도중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면서 "그런 얘기를 들은 바 없다"며 답하고, "김건희 리스크 관련 입장이 변했느냐"는 질문에는 "더 말하지 않겠다"며 "제 생각은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또한 김건희 여사의 사과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려온 것에 대해 더 말하지 않겠다"고 답하며 관련된 추가적인 발언을 자제했다.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경율이 김건희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사퇴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위원장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더불어, 김경율이 사퇴설을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떠한 움직임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김경률 학창 시절

김경율은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이자 시민운동가로,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과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1968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건축기사의 아들로 태어나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자랐다. 중학교 2학년 때 질병으로 6개월간 휴학하게 되어 성적이 좋지 않아졌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다. 1988년에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후, 학생운동에 참여하다가 1991년에 학원 강사로 전업 전환했다.

 

학업 중 전환과 시민운동 참여

1995년에 복학하고 1998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회계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약 11년 만에 대학교를 졸업한 후 삼일회계법인과 미래세무회계사무소에서 회계사로 일했고, 이후 시민단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론스타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에서 거대 권력과 경제 권력을 파헤치며 약 20년 동안 참여연대에서 활동했다.

 

정치적 활동과 비판

2019년까지 참여연대에서 일한 후, 조국 사태와 관련한 조국 수호 집회를 비판하면서 참여연대 징계위에 회부되었다. 2022년 5월 9일에는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어 증권범죄와 문재인 정부와의 연계 의심을 제기했다. 이에 대한 국회에서의 흥분과 박광온 법사위원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다양한 활동과 인물적 측면

김경율은 조국흑서 집필 참여와 함께 세계적인 영화감독 봉준호와의 친분이 있으며, 봉준호가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을 때 함께 노래방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봉준호와 친구인 건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해괴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스스로 자학개그로 칭하기도 했다.

 

인간적 이야기와 가족

김경율은 해태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에 우승을 한 김기태 감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는 연애 경험이 없었던 시절,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인간적인 측면을 공유하고 있다.

 

정치적 입장과 편견

이준석에 대한 정치적 입장은 부정적이며, 선거승리의 모든 공을 무조건 당대표가 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언론통제 수법과 민주당의 행적에 대해 성희롱 발언 등을 비판하고 있다.

 

현재와 미래의 활동

2023년 1월 12일에는 윤석열 정부 노동개선 자문단장에 선출되었고, 2023년 12월 28일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지명직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1월에는 본격적으로 마포구 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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